챙김 · 홈 위젯 · 네 번째 시안
한 줄 위젯은 92dp 중 87dp를 이미 쓰고 있다 — 단추 줄 22dp, 그림 47dp, 여백 18dp. 남는 건 5dp라, 미세먼지를 넣으려면 자리를 안 먹는 방식이거나 무언가를 줄여야 한다. 네 가지가 그 답이 다르다.
단추 줄의 남는 오른쪽에 색 점과 이름만. 늘 떠 있어서 «좋은 날인지» 도 알 수 있다. 대신 온도가 한 줄 아래로 내려가고 그림이 47 → 30dp 로 줄어든다.
좋은 날 — 조각이 아예 안 뜬다
나쁨 이상일 때만 조각이 하나 뜬다. 좋은 날엔 아예 안 떠서 지금 골격이 그대로 남고 그림도 47dp 를 지킨다. 나쁜 날에만 온도가 한 줄 내려간다.
이름도 숫자도 없이 색 막대 둘. 왼쪽이 초미세, 오른쪽이 미세다. 자리를 26dp만 먹어서 줄을 안 늘리고 지금 골격에 그대로 들어간다.
강수량 «0.2mm» 를 적던 그 자리에 한 줄 더 얹는다. 위젯 골격은 하나도 안 건드리고 그림 안 여백만 쓴다.
시안 3이다. 92dp 에서 줄을 하나 더 늘리면 그림이 30dp 로 눌리는데, 그건 미세먼지 한 줄을 얻자고 하루 날씨를 잃는 거래다. 막대 둘은 26dp 만 쓰고 줄 수를 안 바꾼다.
«처음 보면 모른다» 는 약점은 한 번만 겪는 일이다 — 앱을 열면 «자외선 · 초미세 · 미세» 칸이 이름과 숫자까지 다 있으니, 위젯은 «오늘 신경 쓸 일이 있나» 만 답하면 된다.
시안 2(나쁠 때만)는 좋은 날 자리를 안 먹어 매력적인데, «좋음» 과 «못 받음» 이 같아 보인다. 위젯이 조용할 때 그게 안심인지 고장인지 몰라야 할 이유가 없다.